우승민, 무릎팍도사에서 점신TV 운세도사로 돌아와

머니투데이 함혜강 에디터 2019.07.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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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점신TV사진제공=점신TV


한다소프트는 과거 황금어장에서 무릎팍도사에서 활약했던 가수 우승민이 유튜브를 통해 크리에이터 대열에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승민은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 지난 2년여간 사주∙명리학을 독학하였다고 근황을 전하며 사주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국내 최초 운세버라이어티 ‘점신TV’의 MC로 유튜브를 콘텐츠를 진행을 시작한다.

우승민이 메인 MC로 진행하는 ‘점신TV’에서는 국내 최고의 역술인들과 함께 운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며 운세에 대한 무거운 인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운세 예능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민측은 “운세∙사주라는 무거운 주제지만 2년간 공부한 경험과 그간 연예계에서 쌓아온 발굴의 입담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겠다”며 ”유튜브에서도 톡톡 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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