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7월23일(16:32)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텔콘RF제약 (728원 ▲3 +0.41%) 관계사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Emmaus Life Sciences)가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해 자본 확충에 나선다.텔콘RF제약 측은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가 나스닥 상장 유지를 위한 최소 요건인 자기자본 500만달러 이상 조건에 미달되면서 이의신청 및 계획서 제출을 요청 받았다"며 "이번주 안에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확충 계획서를 나스닥 상장심사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텔콘RF제약과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는 상호 출자 중이다.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는 텔콘RF제약을 지분 8%로 지배 중이며 텔콘RF제약은 엠마우스라이프사이언스의 발행주식의 약 414만주(11%)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