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 '고성능 N' 전시 새 단장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9.07.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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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까지 고객 행사 ‘#DiscoverN’운영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쇼케이스 전경/사진제공=현대차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쇼케이스 전경/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283,000원 ▲2,000 +0.71%)가 '고성능 브랜드 N'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N 관련 전시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고성능 브랜드 N의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DiscoverN'(#디스커버N) 행사 주간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2층에 위치한 기존 WRC(월드 랠리 챔피언십) 전시 공간을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라는 철학 아래 고성능 N의 3대 DNA인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N 체험존’으로 전면 리뉴얼 했다.

N 체험존은 N 레이싱 트랙을 테마로 꾸며졌다. 프로토타입 차량이 양산차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현해 N 브랜드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로의 여정을 담았다.



아울러 N 체험존에 올 하반기 양산 예정인 고성능 커스터마이징 튜닝상품 'N 퍼포먼스 파츠'의 다양한 부품을 선보였다.

N 퍼포먼스 파츠는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한 튜닝 상품으로 고성능 모델뿐만 아니라 일반 모델에도 장착할 수 있다. 스티어링 휠, 스포츠 버켓 시트, 도어 스커프, 단조휠과 휠캡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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