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세린 인스타그램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따르면 김세린은 한강공원에서 배재준에게 안겨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세린은 이 사진을 게재하며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 처음 럽스타그램"이라고 적었다. 또한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도 덧붙이며 배재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재준은 LG 트윈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완 투수다. 2013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이다. 통산 성적은 26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5.4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