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의 솔지./사진=김휘선 기자
솔지는 이날 방송에서 긴장된다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생각보다 떨린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오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잠들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측은 지난 19일 솔지의 스페셜 DJ 소식을 전했다. 솔지는 "청취자분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솔지는 EXID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걸출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