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금빛 실크 드레스 자태…런웨이 모델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07.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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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이성경, 하트 귀걸이 '러블리'…모델, 다양한 액세서리 '강렬'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베르사체 2019 프리폴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베르사체모델 겸 배우 이성경, 베르사체 2019 프리폴 컬렉션/사진=김휘선 기자, 베르사체


배우 이성경이 매끄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금빛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제24회 춘사영화제'에 참석했다.



배우 이성경/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배우 이성경/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이날 이성경은 우아한 광택이 흐르는 금빛 실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성경은 드레스 군데군데 금빛 집게 핀으로 주름을 잡은 듯한 디테일이 멋스러운 드레스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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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성경은 굵은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내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굵은 금빛 하트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성경이 착용한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베르사체 2019 프리폴 컬렉션/사진=베르사체베르사체 2019 프리폴 컬렉션/사진=베르사체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우아한 드레이핑 디테일이 멋스러운 금빛 드레스에 화사한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신고, 금빛 옷핀을 연결한 듯한 앵클릿(발찌)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성경은 한 쪽 머리를 내려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머리를 모두 귀 뒤로 넘긴 뒤, 헤어 핀을 꽂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은 레터링 팬던트가 주렁주렁 달린 화려한 귀걸이와 굵은 금반지를 착용해 화려하고 대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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