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쳐러브메레, 2019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07.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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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이하: 주식회사 수미)의 유아용 세제가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녹색상품'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제공=네이쳐러브메레사진제공=네이쳐러브메레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국내 대표 NGO 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소비자의 녹생상품 구매와 녹색 상품 확대에 기여한 제품을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다.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전국 15개 지역 24개 소비자·환경단체, 총 500여 명의 소비자 패널단과 소비자 투표단이 참여하여 녹색상품을 선정, 소비자가 직접 뽑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네이쳐러브메레는 창사이래 자연을 생각한 제품을 연구하여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 환경을 선물하고자 하는 경영이념으로 제품을 만들어왔다.

네이쳐러브메레 관계자는 삼성전자, LG 등 다수의 대기업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네이쳐러브메레는 유아 세제 분야에서 그 친환경성을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에게 인정받아 대기업, 중견기업들 사이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말했다.



네이쳐러브메레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녹색상품들을 지속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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