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건설워커, 일자리 정보시스템 연계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2019.07.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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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기술인회관 6층 회의실에서 건설워크넷(cworknet.kocea.or.kr)과 건설워커(www.worker.co.kr)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건설기술인협회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과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기술인회관 6층 회의실에서 건설워크넷(cworknet.kocea.or.kr)과 건설워커(www.worker.co.kr)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건설워커와 일자리 정보시스템 연계를 통한 건설기술인 취업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회 6층 회의실에서 건설워크넷(cworknet.kocea.or.kr)과 건설워커(www.worker.co.kr) 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건설기술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인협회의 건설기술인일자리정보센터 '건설워크넷'은 2014년 11월 개소 이후 6700명이 넘는 건설기술인들의 취업을 유발했다. 특히 건설기술인의 경력 데이터베이스(DB)와 건설업체의 구인정보를 연계한 매칭시스템을 기반으로 올 2분기까지 ∆채용정보 1864건 ∆인재정보 1406건 ∆방문자수 99만명 ∆업무협약 체결 457건을 기록했다.



1997년 6월 PC통신망을 통해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한 건설워커는 1999년 7월 건설분야 최초로 인터넷 취업사이트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전문취업포털이다.

김연태 기술인협회장은 "건설 일자리 컨텐츠의 공유와 협력을 통해 건설기술인들의 취업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기술인의 실효성 있는 양질의 일자리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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