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vs 모델 배윤영, 화려한 원피스…"색다른 분위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9.07.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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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신세경, 세련미 돋보인 스타일…모델 배윤영, 강렬한 매력

배우 신세경, 모델 배윤영/사진=김휘선 기자, 에트로배우 신세경, 모델 배윤영/사진=김휘선 기자, 에트로


배우 신세경이 화려한 플로럴 패턴 드레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신세경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신세경/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배우 신세경/사진=김휘선 기자, 뉴스1
이날 신세경은 큼직한 플로럴 프린트와 봉긋한 어깨선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신세경은 브이자 네크라인과 소매 끝에 레이스가 더해진 원피스에 블랙 페이턴트 하이힐을 신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화려한 원피스로 완벽한 포인트 룩을 연출한 신세경은 깔끔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아기자기한 반지와 링 귀걸이를 착용해 은은한 포인트를 더했다.

모델 배윤영/사진=에트로모델 배윤영/사진=에트로
이날 신세경이 선택한 미니 원피스는 패션 브랜드 '에트로'(Etro) 2019 F/W 컬렉션 제품이다.

에트로 컬렉션 쇼에선 한국 모델 배윤영이 패턴 원피스를 한결 강렬한 이미지로 소화했다.


배윤영은 봉긋한 어깨 라인과 치마 끝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프린트 원피스에 레이스와 체인 장식,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조끼를 덧입어 멋스러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배윤영은 촘촘한 피시네트 스타킹을 신고 큼직한 버클 장식이 달린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해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윤영은 액세서리 역시 빈티지한 팬던트들이 여러 개 달린 굵은 골드 링을 착용해 대담하고 화려한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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