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임상3상 종료 기대감…불확실성↓·주가 ↑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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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4,685원 ▲215 +4.81%)가 임상 3상 종료 기대감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헬릭스미스는 전일대비 4500원(2.50%) 오른 18만4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임상 3상이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체내에서 간세포성장인자(HGF) 단백질을 대량 생산해 새로운 혈관을 생성하고 손상된 신경을 재생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임상 3상의 성공 여부는 9월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 시장에서는 발표 시기를 10월께로 예상했으나 조금 당겨졌다. 이에 임상3상 관련 불확실성이 줄어든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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