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4호선 이촌역 당고개행 열차에 시민들이 타고 있다. 이날 6시10분쯤 지하철 4호선 당고개 방향 지하철이 고장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기사내용과 무관./사진=뉴스1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동대문역-혜화역 사이를 운행 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속 시운전 열차로, 운행 중 멈춰서는 현상이 발생했다.
열차의 빠른 복구를 위해 공사는 현장대응팀을 구성하고, 추가 차량을 투입해 구원연결을 실시해 12시 7분께 회송 조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