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벨린저는 16일(한국시간) 열린 필라델피아와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아치를 그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4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벨린저는 팀이 6-1로 앞선 5회 1사 후 상대 선발 잭 에플린으로부터 시즌 32호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와 홈런 공동 1위를 이뤘다. 지난 14일 보스턴전 이후 이틀 만에 대포를 재가동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