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3일 강릉 남대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함께 개최한 ‘이승엽 Dream 야구캠프 with 신한은행’에서 이승엽 이사장(오른쪽)이 참가한 학생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 / 사진제공=신한은행
이번 야구캠프는 강릉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야구를 향한 꿈을 응원하고자 진행됐다. 이승엽 이사장 및 코치들은 야구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중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타격·수비 클리닉을 진행했으며 명랑운동회에 함께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강릉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배트 등 야구용품도 기부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