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심사승인된 올리패스의 강한 반등

12일 코스피시장(2086.66pt)은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오르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681.17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신규 상장한 종목이 눈에 띄는 시세를 보이지 못했으나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공모희망가 1만7000~2만원으로 23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레이는 1.47% 오른 3만4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승인된 올리패스는 6.82% 상승한 4만7000원의 호가로 3주여만에 강한 반등을 보였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세틀뱅크는 공모가 5만5000원 대비 10% 낮은 4만95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5만79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장후반 4만675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5만16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업종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강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일부 종목들이 저점에서 반등하며 등락이 엇갈렸고 남북경협주는 소폭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5만4500원,-0.91%)는 조정을 이어갔고 현대엔지니어링(72만5000원,-0.68%)은 3주째 조정을 보였다.

현대아산은 1.14% 내린 3만48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한국증권금융은 1.92% 오른 1만32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것으로 추정되는 티맥스소프트는 1.22% 내린 4만500원의 호가로 금주는 조정을 보였으며 기업공개(IPO)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SK건설은 1.80% 내린 2만4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50% 내린 2만340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조정을 보였고 바디프랜드는 2.04% 내린 1만2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다.

이스타항공은 1.21% 내린 81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재차 하락했으며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8.33% 하락한 1만6500원의 호가로 심시철회의 악재로 조정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1만5000원,+0.67%)은 이틀 연속 상승했고 폴루스는 1.85% 오른 1375원의 호가로 최저가인 1225원에서 사흘 연속 상승하며 마감됐다.

시알릴락토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진켐은 2.70% 오른 1만9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1.08% 오른 93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세경하이테크(6만1500원), 아이티엠반도체(3만5000원), 엘지씨엔에스(4만4000원), 크래프톤(41만원), 현대오일뱅크(3만2600원), 아크로스(5만9000원), 메드팩토(4만원), 신테카바이오(3만2500원) 등 장외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