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테크, 89억 규모 금형수주 계약 해지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2019.07.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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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테크 (95원 ▼6 -5.94%)는 VINFAST TRADING AND PRODUCTION LIMITED LIABILITY CAMPANY와 체결했던 89억952만원 규모의 금형수주(E-PROJECT)를 해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10월4일 체결한 계약이다. 회사 측은 "완성차업체인 계약상대방의 차종 개발개획 변경으로 해당 차종 개발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측은 "E-PROJECT에서 A&B-PROJECT로 변경돼 E-PROJECT 계약은 취소되고 A&B-PROJECT 신규계약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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