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IT본부–동촌종합사회복지관, 사랑나눔 협약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7.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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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IT본부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지역 소외계층을 도와 더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신완식 대구은행 상무(왼쪽에서 3번째)와 정병주 관장(왼쪽에서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은행DGB대구은행 IT본부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지역 소외계층을 도와 더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신완식 대구은행 상무(왼쪽에서 3번째)와 정병주 관장(왼쪽에서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은행


DGB대구은행 IT본부와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지역 소외계층을 도와 더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은행 IT본부는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 불우이웃돕기, 소외계층지원 등을 위해 연간 800만원 가량의 성금기탁과 월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을 실시한다.

대구은행 IT본부 봉사단은 130여명의 직원으로 결성돼, 2004년부터 지역 단체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약 15년간 지역 복지회관에서 매월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박학규 대구은행 디지털개발부장은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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