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온라인 채권 판매 3000억원 돌파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7.1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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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키움증권/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채권을 3000억원 이상 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현재 30종 이상의 회사채를 판매하고 있다. 1만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팀장은 "키움증권은 영업 직원을 통한 높은 이윤의 채권 유통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한 낮은 이윤의 채권 판매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며 "키움증권의 온라인 채권 판매는 투자자에게 유리한 금리를 제시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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