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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노브라' 공항패션, 이유 있었다? 7월9일 '노브라의 날'

머니투데이 이호길 인턴기자 2019.07.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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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세계 노브라의 날' 맞아 노브라 패션 선보였다는 주장

마마무 화사가 지난 5일 콘서트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뉴스1마마무 화사가 지난 5일 콘서트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공항 패션'을 선보여 온라인상에서 '노브라 논쟁'이 촉발된 가운데 화사의 옷차림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매년 7월9일이 '세계 노브라의 날'이라고 밝혔다. 브래지어를 차지 않고 생활하는 것을 권장하기 위해 9일에 이같은 캠페인을 벌인다는 것이다. 화사도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노브라 패션'을 연출했다는 주장이다.

여성계 등에서는 브래지어의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지 못해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또한 브래지어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뿐만 아니라 여성의 가슴이 성적 대상화가 되는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노브라 캠페인'을 벌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화사는 지난 7일 홍콩에서 열린 슈퍼콘서트 일정을 끝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때 속옷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화사의 귀국 사진과 영상 등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를 두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한쪽에서는 "보기 불편하다", "흰색 옷인데 굳이 속옷을 입지 않은 건 경솔했다"고 지적한 반면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속옷 착용은 개인의 자유" 등으로 화사를 옹호하는 반응도 나왔다.

화사의 노브라 패션 이전에 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설리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여러 차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이 논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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