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마포구 청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마포구 옛 청사 이전부지에 디자인·출판 도심제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앵커시설이 건립된다. 또 이에 필요한 주차장 폐지, 획지계획 및 높이계획 변경 등도 이번에 확정됐다.
홍선기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마포구 청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에 다른 스마트 앵커시설 건립으로 도심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