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선용 웅진코웨이 TQA 센터장(왼쪽 일곱 번째)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을 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기업, 단체, 제품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환경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다.
웅진코웨이는 온실가스 저감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유구·인천·포천공장과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유구공장과 물류센터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