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매진아시아 (15원 ▼13 -46.4%)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5월 김운석 이매진아시아 대표이사가 정대성 이매진아시아 실경영자와 조완규 바담 대표이사 등 4명을 횡령 혐의로 고소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횡령 금액은 94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0.3%다.
-주성엔지니어링 (24,850원 ▲450 +1.84%)은 중국 LG 디스플레이 하이테크(LG Display High-Tech(China) co., Ltd.)와 416억66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생산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8%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8월31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화투자증권 (3,330원 ▲35 +1.06%)을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 사실의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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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54,500원 ▲6,500 +2.62%)이 8일 한 매체가 보도한 LG생활건강의 인수설에 대해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기사는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IBKS제5호스팩 (2,065원 ▼20 -0.96%)에 대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8일 공시했다. 해제사유는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승인)이며 해제일시는 오는 9일이다.
-참엔지니어링 (390원 ▼11 -2.74%)은 한인수 전 대표이사 등 전직 임원들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2심 판결에서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횡령 등 사실확인금액은 액수 불상으로 특정할 수 없지만 판결문에 회사 피해액이 110억원 이상에 달한다고 적시하고 있다"며 "해당 사건과 관련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회사 피해금액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