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진아시아, 상장적격성 심사대상 결정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19.07.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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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매진아시아 (15원 ▼13 -46.4%)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거래소는 심사일정 및 절차를 통보하고 해당 통보일로부터 15영업일(7월29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폐지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5월 김운석 이매진아시아 대표이사가 정대성 이매진아시아 실경영자와 조완규 바담 대표이사 등 4명을 횡령 혐의로 고소하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횡령 금액은 94억5000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40.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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