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하반기 모멘텀 기대 -한국투자證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19.07.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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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8일 한스바이오메드 (12,300원 ▲40 +0.33%)에 대해 하반기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의 3분기(9월 결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2억원, 2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마이크로텍스쳐 보형물 국내 성장에 힘입어 실리콘 매출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66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의료기기 매출은 58% 증가한 33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수출 물량 증가로 실리프팅 매출이 110% 늘어난 영향"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가슴보형물과 실리프팅 수출 허가국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지난 3일 한스바이오메드는 중국 CFDA로부터 실리프팅 허가를 획득했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벨라젤 마이크로는 5개국에서 허가 획득이 기대된다"며 "그중 12월 중국 허가가 가장 큰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수출국가 확대 및 마이크로텍스쳐 중국 진출시 외형확대가 비용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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