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5,570원 ▼10 -0.18%)가 스크린엑스 주식회사를 신설하고 해당 회사에 스크린X 사업부문을 232억원에 양도한다고 4일 공시했다. 스크린엑스 주식회사는 CJ CGV의 자회사인 씨제이포디플렉스의 100% 자회사다.
-LG유플러스 (9,900원 ▼50 -0.50%)는 전자결제사업 매각과 관련,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4일 재공시했다. 회사는 "사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각을 검토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때, 혹은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골드퍼시픽 (260원 0.00%)은 다나은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인적·물적 자원 통합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매출, 수익성을 증대하기 위해서다. 합병비율은 1대0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엔씨소프트 (210,500원 ▲14,200 +7.23%)는 최대주주가 기존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 8인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 지분율은 12.12%로 증가했다. 김택진 외 특수관계인 8인의 지분율은 12.0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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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이치엔 (3,200원 ▲10 +0.31%)은 중국 자회사 산동삼진전장유한공사의 주식 59억원 상당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1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로써 지분율은 100%가 됐다. 회사는 "해외생산기지를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STX (4,975원 ▲25 +0.51%)는 케이에스피가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건을 대한상사중재원이 기각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케이에스피는 STX를 상대로 투자계약취소 및 원상회복,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퍼시픽바이오 (1,219원 ▲3 +0.25%)는 신규시설에 60억원을 투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34.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신규제품 합성 트리글리세라이드 생산을 위한 CAPA 증설"이라고 설명했다.
-영인프런티어 (577원 ▲27 +4.91%)는 최대주주가 이지민 외 4인에서 제주스타투어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이 같이 변경됐으며 제주스타투어의 지분율은 8.11%다. 제주스타투어는 영인프런티어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지분을 인수했다.
-엔에이치엔(NHN (16,070원 ▲250 +1.58%))은 엔에이치엔페이코가 운영자금 750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