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빗크몬(BITCMON)’, 스마트테크코리아서 트레이딩시스템 공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7.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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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산업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의 ‘제9회 스마트테크코리아’ 행사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됐다.

제9회 스마트테크코리아 내부 전경/사진제공=빗크몬제9회 스마트테크코리아 내부 전경/사진제공=빗크몬


가상화폐거래소 빗크몬(BITCMON)은 첨단 스마트 기술 전시회 및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스마트테크코리아’를 통해 빗크몬 거래소 소개와 함께 트레이딩 시스템을 선보였다.



행사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빗크몬(BITCMON) 가상화폐 거래소의 테스트 서버를 통해 암호화폐 트레이딩 시스템을 직접 모의거래를 할 수 있었으며, 거래소 UI 및 메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빗크몬 관계자들은 상장 확정된 YottaChain, Taitoss, GSH, Trias, Nafen 5종목에 대해 리플렛을 통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외에도 페이먼트솔루션, 마이닝 풀, 해외 진출 사업, 비즈니스 개발 인프라 등 거래소 비전 및 목표를 참가자들에게 설명해 기대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빗크몬(BITCMON) 거래소는 “자체 페이먼트 솔루션을 보유하여 실물경제와 디지털 금융이 융합된 거래소로서 국내 최고 기술진들을 통해 개발된 안정적인 거래 매칭 엔진 및 체결 서버를 배경으로 고도화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핵심인 블록체인 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크몬은 “해외에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코인들이 많이 있지만 현재 국내에 상장되지 않은 암호화폐들이 다수 있다. 그런 유망하고 입증된 암호화폐들을 빗크몬에 상장시켜 다른 거래소와 차별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엄격한 상장 심사 기준, 적법한 운영정책, 완벽한 보안 등을 비춰보아 앞으로 차기 대형거래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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