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아이엠씨 "대표이사 경영비리 혐의 액수 66억 상당"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9.07.03 18:16
글자크기
세화아이엠씨 (6,830원 0.00%)는 유모 대표에 대해 66억원 상당의 횡령·배임 등 혐의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혐의 액수는 자기자본 대비 9.67%에 해당하며 법적으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해당한다.



이에 대해 회사는 "최근 광주지검이 기소한 사건"이라며 "본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