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유럽 36개 도시행 항공권 특가 판매… 7월16일까지

머니투데이 문성일 선임기자 2019.07.03 10:50
글자크기

왕복 1인 기준 이코노미석 최저 75만원부터, 비즈니스석 최저 239만원부터

핀에어가 이달 16일까지 유럽 36개 도시행 왕복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자료=핀에어핀에어가 이달 16일까지 유럽 36개 도시행 왕복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자료=핀에어


핀란드 헬싱키 반타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하고 있는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유럽 36개 주요 도시로 향하는 왕복 항공권을 이달 16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대상지역은 헬싱키, 파리,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알리칸테, 리스본, 암스테르담, 브뤼셀, 함부르크, 베를린, 뮌헨, 하노버,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취리히, 제네바, 런던, 맨체스터, 부다페스트, 프라하, 비엔나, 로마, 밀라노, 바르샤바, 그단스크, 크라쿠프, 오슬로, 베르겐, 빌룬드, 스톡홀름, 코펜하겐, 고덴버그,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리가, 탈린 등이다.



이코노미석은 왕복 1인 기준 최저 75만원부터 판매하며 출발 기간은 10월 15일부터 2020년 3월 24일까지다. 비즈니스석의 경우 유럽 35개 도시의 항공권을 왕복 1인 기준 최저 239만원부터 판매한다. 출발 기간은 7월 15일부터 내년 3월 24일까지다.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 모두 최소 5일부터 최대 1개월까지 체류 가능하다.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오버'(도시간 이동 중 다른 도시에서 단기체류)가 가능해 최소 5시간부터 최대 5일까지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특가 항공편은 핀에어 홈페이지(www.finnair.com/kr)나 관련 여행사에서 예약 가능하다. 핀에어 승객들은 1회 이용만으로도 핀에어 플러스 마일리지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