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텍,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9.07.0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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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텍(대표 조규대)이 7월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제4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온텍 방순범 이사가 수상했다/사진제공=중기창업팀‘2019 제4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바이온텍 방순범 이사가 수상했다/사진제공=중기창업팀


바이온텍은 1986년 설립된 알칼리이온수기 전문 기업으로,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있는 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바이온텍은 2005년 독창적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품질혁신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 R&D센터를 설립, 바이온텍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명특허를 포함한 200여 가지의 산업재산권과 이온수기 관련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보유하며 경쟁력을 쌓아왔다.

그 결과 최근 기술신용평가기관 이크레더블에서 진행한 기술신용평가에서 중소기업에서는 드물게 기술평가 T3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기술신용평가는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경영역량 등 기업 기술력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판단하는 지표다.



조규대 바이온텍 대표는 "기존 제품들에 적용된 특허와 의료기기인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제조를 위한 KGMP 인증을 포함한 각종 인허가뿐 아니라, 개발 중인 신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인정받아 T3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바이온텍은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스마트한 건강, 바이온텍'과 같이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는 가전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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