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 프랑스 웹툰 회사 지분 인수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9.07.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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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4,375원 ▼110 -2.45%)는 프랑스 웹툰 플랫폼 서비스 업체 DELITOON SAS(구 WOSMU SAS) 주식 333주를 23억3636만원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했다. 양수 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며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한다. 주식 양수 후 회사 지분율은 60.2%가 된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해외 웹툰 플랫폼의 지배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웹툽 플랫폼인 봄툰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당사가 제작한 작품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지분 양수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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