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30개 종목 4억4621만주 보호예수 해제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6.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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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7월 30개 종목의 4억4621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고 28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5개 종목 1억5384만주, 코스닥 시장 25개 종목 2억9237만주다.

오는 7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는 전월(2억5083만주)보다 77.9%, 지난해 동월(1억3119만주)보다 240.1% 많다.



오는 7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금호타이어, 마니커, 한국특수형강, 메리츠화재해상보험, 흥아해운이다. 코스닥은 노랑풍선, 네오셈, 웹케시, 올릭스, 씨에스, 옵토팩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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