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환경, 원리금보장 상품으로 노후대비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19.07.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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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연금대상]퇴직연금 보험부문 최우수상 DB손해보험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


‘제6회 대한민국 연금대상’ 퇴직연금 보험부문 최우수상(손해보험협회장상)은 DB손해보험이 수상했다.



DB손보는 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노후자산의 안정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불안정한 금융환경 속에서 실적배당형 상품을 제시하기보단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는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 점이 특징적이다.

DB손보의 지난해 말 기준 직전 5년간 원리금보장형 상품 수익률은 확정급여형(DB)의 경우 연평균 2.30%, 확정기여형(DC)는 연평균 2.70%로 손해보험업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중장기 수익률 뿐만 아니라 직전 1년간 수익률도 DC형 기준 연 2.21%로 단기 수익률 역시 손해보험업권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DB손보는 오랜기간 축적된 채권운용 노하우에 기반한 안정적인 채권운용과 투자수익 극대화를 위한 대체투자 활용을 통해 퇴직연금 특별계정의 투자수익률을 높였다.

최근 노후와 은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재무와 연금설계 컨설팅 등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가입자 교육 시 연령별 생애설계와 연금화 전략 등 은퇴교육을 강화했다.
DB손해보험 로고/사진제공=DB손해보험DB손해보험 로고/사진제공=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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