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선용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가운데)과 박천규 환경부 차관(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웅진코웨이
이번 협약 체결로 웅진코웨이는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공개 가이드라인 준수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소비자 피해보상 관련 사내규정 재점검·보완 △제품 안전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정부 유해성 평가도구 개발·도입 적극 참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는 웅진코웨이를 포함해 19개 회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