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678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19.06.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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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6,760원 ▲30 +0.45%)이 휴먼베이스파트너스가 광주은행 등에 빌린 678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 자본 대비 15.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한신더휴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PF연대보증 건"이라며 "채무자의 채무 한도금액은 1600억 이내이며, 당사는 Tranche A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증채무이행금액(90%)을 초과하는 금액인 10%(115억)와 Tranche B 피담보채무(450억)에 대해 120% 연대보증 의무를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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