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등장한 '포브 리니 카시트', 휴가철 앞두고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6.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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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외출용품 브랜드 포브(FORB, 대표 정인수)의 휴대용 카시트 리니가 본격적인 여행 시즌에 돌입하면서 육아 가정의 필수 안전용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리니 제품/사진제공=포브리니 제품/사진제공=포브


최근 포브 리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의 윤상현, 메이비부부와 세 남매의 나들이 길 안전 도우미로 등장했다.



방송에 나온 ‘리니’는 생후 9개월부터 5세까지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카시트로 ‘안전을 휴대하다’라는 콘셉트에 맞게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여 안전함을 강조하고 2.5KG의 가벼운 무게와 접어서 어깨에 멜 수 있는 백팩형 폴딩 구조로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리니는 2점식, 3점식 안전벨트 동시 장착이 가능해 가운데 좌석을 포함해 연속 세 개까지 설치가 가능해 윤상현, 메이비 부부처럼 다자녀를 둔 가정에 알맞은 제품이다.



포브 관계자는 “최근 육아 가정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캠핑, 레저 활동 등으로 다양해짐에 따라 차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리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브샵에서는 오는 7월 8일까지 휴대용카시트 리니, 물놀이아기띠, 여름철 필수품 냉장고 기저귀가방, 미아방지가방 등으로 구성된 여름 유아 여행용품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포브샵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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