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 대상자는 고성∙속초∙동해 지역의 이재민 중 강원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에 입주하기로 결정된 221가구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이 붙더라도 자연 소멸돼 화재시 소비자의 대피시간을 벌어주는 제품이다.
한편 시몬스는 지난 1월 한국소방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소방서에 1억원 상당의 난연 매트리스를 지원하기로 하고 1차로 강원도 소방본부 관할 16개 소방서에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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