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상공회의소와 3개 기관 간 특성화고교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안양시청
이를 위해 안양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상공회의소와 3개 기관 간 특성화고교 진로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특성화고 관련 업무와 정보를 공유하는 가운데 지역소재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 운영을 공동지원하고, 산·학·관 협력을 통한 진로 및 직업연계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하는데 최대한 뒷받침을 해주고자 한다"며, "각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