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New Citroën C3 Aircross SUV)’/사진제공=한불모터스
‘뉴 C3 에어크로스’는 지난 4월 출시한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함께 시트로엥의 글로벌 SUV 핵심모델이다. 시트로엥은 “편안함이라는 핵심가치에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출시한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필’과 ‘샤인’ 총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필 트림 2925만원 △샤인 트림은 3153만원이다.
뉴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New Citroën C3 Aircross SUV)’ 실내 /사진제공=한불모터스
실사용영역인 1750rpm에서 형성되는 최대토크로 시트로엥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은 경쾌한 가속감을 구현한다. 복합연비 기준 리터당 14.1㎞의 우수한 연료효율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주차보조 시스템 △제한속도 인지 권고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방 카메라 등 11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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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는 시트로엥의 편안함과 실용성을 응축한 모델”이라며 “올해 하반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소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