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21일

머니투데이 박보희 기자 2019.06.2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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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테크놀로지 (334원 ▲2 +0.60%)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유는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 공시번복이다.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2019년 7월 16일이다.

-크로바하이텍 (1,243원 ▼2 -0.16%)은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 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사유는 유상증자(제3자배정) 결정 철회이며,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2019년 7월 16일이다.



-한국거래소는 파인넥스 (53원 0.0%)를 전환사채 발행결정 철회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 (3,675원 ▼25 -0.68%)은 주식매매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케이디비밸류제육호 유한회사 외 5인에서 케이디비인베스트먼트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소유주식비율은 50.77%다.



-에이아이비트 (41원 ▼26 -38.81%)는 경기도 수원시 소재 토지 545.4㎡와 건물 3,598.48㎡ 를 144억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엠젠플러스 (2,065원 ▲10 +0.49%)는 12억원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에스제이케이 (18원 ▼24 -57.14%)는 백경진과 김민강씨가 이사지위확인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대호에이엘 (1,119원 ▲14 +1.27%)은 종속회사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으로부터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담당임원이었던 이현도 씨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코메론 (8,580원 ▲110 +1.30%)을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파트너생명공학 (70원 ▲7 +11.11%)은 50억원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SK디스커버리 (44,900원 ▲500 +1.13%)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행위제한 해소 및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SK건설 주식 997만989주를 3363억9605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 (14,120원 ▼80 -0.56%)는 5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EMW (736원 ▲1 +0.14%)는 인천지방법원이 내린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 결정에 특별항고를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 아게(Credit Suisse Group AG)는 대한항공 (20,750원 ▼50 -0.24%) 지분 5.01%를 보유하고 있다고 21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락앤락 (8,680원 0.00%)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회사합병 결정사실 지연공시 때문이다.

-나노메딕스 (3,000원 ▲35 +1.18%)는 무인비행체를 이용한 불발 소화물 탐색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나이벡 (17,640원 ▲130 +0.74%)은 단기차입금 90억원을 상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85.1%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상환으로 단기차입금은 8억70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피에스엠씨 (5,090원 ▲125 +2.52%)이에스브이 (1,671원 ▲1 +0.06%)가 서울고등법원에 제기한 회계장부열람및 등사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법원은 이사회 의사록 열람 등사 신청을 각하키로 했다.

-한솔홀딩스 (2,790원 ▲35 +1.27%)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연간 잉여현금흐름 중 30~40%를 주주환원정책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주환원정책은 현금배당과 자사주매입·소각 등이 포함된다.

-한솔홀딩스 (2,790원 ▲35 +1.27%)는 종속회사 한솔개발이 1003만4015주를 감자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보통주 52.15%다. 자본금은 감자전 961억9763만원에서 460억2756만원으로 줄었다. 또 한솔개발은 709억37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솔홀딩스가 100억원, HDC현대산업개발이 580억원을 인수한다. 증자 후 최대주주는 한솔홀딩승에서 HDC현대산업개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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