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크래프톤과 에이프로젠의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2019.06.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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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크래프톤과 에이프로젠의 반등


21일 코스피시장(2125.62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되었고 코스닥시장(722.64pt)은 개인과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조정을 보인 하루였다.



25일까지 4만6000~5만2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세경하이테크는 9.63% 하락한 6만1000원의 호가로 9거래일만에 큰 폭의 조정을 보이며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었다.

승인종목인 나노브릭은 1.89% 내린 2만6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고 심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제너럴바이오는 1.72% 내린 2만8500원의 호가로 2주여째 조정을 보이고 있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소폭 상승했으며 바이오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보였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은 1.27% 오른 3만1900원의 호가로 금주내내 등락이 엇갈렸으나 현대아산은 1.21% 내린 3만2750원의 호가로 전주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는 조정을 보였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2.50% 오른 41만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반등했으나 넷마블네오는 1.02% 내린 4만8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미승인이후 약세를 보이던 바디프랜드는 4.17% 하락한 1만1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하는 약세를 이어갔으며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1.69% 내린 58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덴티스는 1.06% 오른 9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지스마트는 1.07% 내린 92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폴루스는 1.37% 오른 185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으며 에이프로젠은 1.63% 오른 1만5600원의 호가로 동반 상승하며 마감됐다.

진켐은 3.13% 상승한 1만6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라파스는 1.12%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이밖에 세틀뱅크(6만2000원), 시큐아이(1만6500원), 싸이버로지텍(2만6500원), 엘지씨엔에스(4만4000원), 티맥스소프트(4만3000원), 현대엔지니어링(78만원), 현대오일뱅크(3만2600원), 이스타항공(9400원), 엔쓰리엔(8000원) 등 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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