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은 기업의 초기 비용을 줄여주기 위해 디자이너 경력에 따라 인건비 일부를 보조하고, 디자이너의 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기간 중 소셜디자인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가치교육컨설팅 △서울가죽소년단 △업드림코리아 △티읕 △리베라빗 △아우어리 △위대한상사 △희망키움 △리블뱅크 △아트임팩트 △째깍악어 △인한복 △마커스랩 △어반소사이어티 △페이퍼팝 △제주클린산업 △샤인임팩트 △꿈드림키즈 총 18개사다.
이번 소셜 디자인 잡페어를 통해 채용된 신입 디자이너는 5개월 인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월 급여는 △책임(경력 11년~) 400만원 △선임(경력 7년~) 350만원 △주임(경력 2년~) 280만원 △신입(경력 2년 미만) 230만원이다.
소셜 디자인 잡페어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