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비엄마 위한 '280일 적금' 출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2019.06.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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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국민은행/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예비 엄마를 위한 태교 금융상품 '내 아이를 위한 280일 적금'을 20일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1.8%이며, 우대금리 0.8%포인트(p)를 적용하면 최고 2.6%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12개월 이하다. 만기는 출산예정일 등에 맞춰 자유롭게 설정하면 된다.



가입 고객에게는 예비 엄마의 감성을 고려한 우대금리와 전용화면이 제공된다.

우선 모바일 앱 전용화면에서 아이의 태명과 예정일을 등록하면 0.1%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전용 화면의 육아준비물 9개 중 한 가지를 클릭하면 종류별로 정해진 금액이 계좌에 입금된다. 입금된 횟수에 따라 최고 0.3%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 후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몰의 20% 할인쿠폰과 3만원 면세점 선불카드, 트래블키트, 하나투어의 태교여행을 위한 여행상품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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