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부는 북한의 식량상황을 고려해 그간 세계식량계획(WFP)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우선 국내산 쌀 5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징주]경농, 북한테 쌀 5만톤 지원 소식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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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관련주인 경농이 정부가 쌀 5만톤을 북한에 전격 지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17분 현재 경농은 전일 대비 400원(2.14%)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사조동아원(1.06%) 조비(0.56%)와 아시아종묘(0.38%) 등도 상승세다.
앞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부는 북한의 식량상황을 고려해 그간 세계식량계획(WFP)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우선 국내산 쌀 5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부는 북한의 식량상황을 고려해 그간 세계식량계획(WFP)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우선 국내산 쌀 5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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