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적극적인 저점매수 시점 -메리츠證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2019.06.2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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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LG이노텍 (247,500원 ▲8,000 +3.34%)에 대해 제한된 리스크를 발판삼아 적극적인 저점 매수를 해야할 때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 하회하고 영업이익은 692% 상회할 전망"이라며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긴장감 고조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아이폰 출하는 2월을 저점으로 견조한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주 연구원은 "아이폰 재고조정과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아이폰 판매 불확실성이 주가에 반영돼 LG이노텍 주가는 12개월 선행 PBR 밴드 내 역사적 하단(0.9배)까지 하락했다"며 "이는 미국 금융위기, 유럽 재정위기, 아이폰 출하 첫 역성장, 아이폰X 재고조정 당시에도 지지했던 밴드 최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주가는 기대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모두 반영된 레벨이기 때문에 사소한 긍정적 변화에도 주가 반등이 크게 일어날 수 있다"며 "현 주가 상황에서는 추가적인 다운 사이드 리스크보다는 업사이드 가능성에 집중함에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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