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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걸어달라" 호소

머니투데이 이호길 인턴기자 2019.06.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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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난민들은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를 필요로 한다"

배우 정우성이 2018년 11월8일 오후 경기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열린 레드페이스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배우 정우성이 2018년 11월8일 오후 경기도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열린 레드페이스 팬 사인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정우성이 '세계 난민의 날'(6월20일)을 하루 앞두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정우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7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며 "1분마다 25명의 사람이 모든 것을,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 채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피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걸어주세요"라며 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정우성은 이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으로 '2018년에 1분당 25명의 사람이 피신했다'는 내용이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영어 문장으로도 옮겨 함께 표현했다.


정우성은 2014년 5월 유엔(UN) 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임명된 이후 난민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회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정부와 여당이 (난민과 관련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세계 난민의 날은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이 2000년 유엔총회 특별결의안을 통해 지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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