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600억 유증 소식에 급락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9.06.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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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8,500원 ▼290 -3.30%)이 6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8일 오후 1시40분 현재 네이처셀 (8,500원 ▼290 -3.30%)은 전일 대비 2300원(20.63%) 내린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처셀은 운영자금 60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보통주 806만5000주로 예정 발행가는 주당 74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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