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15일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해안정화활동을 펼쳤다. / 사진제공=수협은행
양양군수협 하광정리어촌계와 함께 한 이날 해안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서울경기·강원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하조대 해수욕장과 중광정리해수욕장 인근 해변 약 5km를 왕복하며 각종 폐어구와 플라스틱, 썩은 갈대 등 해안쓰레기 600포대를 수거했다.
이 행장은 "봉사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우고 우리 바다의 소중함도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