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카프리서 패션 행사 참석…두 가지 드레스 룩 '반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6.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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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사진제공=불가리배우 고소영 /사진제공=불가리


배우 고소영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카프리의 '라 세르토사 디 산 자코모'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시네마지아(Cinemagia) 하이 주얼리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고소영은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에는 우마 서먼, 에바 그린, 케이트 허드슨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 고소영은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 리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커다랗고 화려한 목걸이, 귀걸이 등을 매치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룩도 선보였다. 고소영은 블랙 시폰 드레스에 볼륨감 있는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불가리/사진제공=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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