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호전기, 대규모 크레인 공급계약에 '신고가'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06.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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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 (19,280원 ▲130 +0.68%)가 대규모 크레인 공급계약에 급등세다.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23분 서호전기는 전일대비 4100원(18.10%) 뛴 2만67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2만8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서호전기는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중국 중공업 업체(WUXI HUADONG HEAVY MACHINERY)와 246억원 규모의 크레인 제어 시스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78.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2021년 3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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