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는 15일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서 "모든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게 장점"이라며 나미(61)의 '슬픈 인연'을 열창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27)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윤민수·류재현)"라며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계속 탐냈다. 이엘리야씨를 가수로 데뷔시키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JTBC 금토극 '보좌관'에서 '송희섭'(김갑수) 의원실 6급 비서 '윤혜원'을 연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