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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트로닉스, 올해 실적 성장 예상-대신증권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6.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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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전자제품 부품회사 켐트로닉스 (16,000원 500 +3.2%)에 대해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1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으로 종목 분석을 개시했다.

켐트로닉스는 전자사업부 내 전자부품, 무선충전 사업과 화학사업부 내 화학케미칼, 식각 사업 등을 영위한다. 기존에는 송신용(TX) 무선충전 모듈 위주로 생산했지만 최근 삼성전기의 무선충전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하반기에는 수신용(RX) 무선충전 모듈도 생산하게 된다.

신규 사업은 7월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 무선충전 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7% 늘어난 605억원으로 예상된다. 2020년 이후 매출은 더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고객사들의 중저가 스마트폰 확대 전략에 따라 올해 TG(식각)사업부의 업황도 호조세다. 인도 시장을 겨냥한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증가와 중국으로 공급 증가가 기대된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4107억원, 영업이익은 2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 11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높은 실적 성장에 비해 2019년 예상 PER(주가수익비율)는 10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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